STORY
이야기의 시작
풋풋하고 유치한 첫사랑을 시작하기 딱 좋은 시기.
같은 반 학생으로 만난 남학생에게 빠져버린 스토리.
선선한 바람이 부는, 어쩔 때는 추울 정도의 초여름. 좋아하는 마음은 깊어지고, 운동화 끈을 묶지 못하며 쩔쩔매는 그를 보며 나서는 성격이 아님에도 말을 제대로 섞어 본 적도 없는 내가 묶어 준다고 나섰다.
그런데 점점 나의 소문은 퍼지고, 모두가 기피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달랐고, 오히려 밀어내도 다가왔다.
우연인지 인연인지, 특별하지 않아서 더 특별했던,
열네 살 여름의 첫사랑.
STORY
풋풋하고 유치한 첫사랑을 시작하기 딱 좋은 시기.
같은 반 학생으로 만난 남학생에게 빠져버린 스토리.
선선한 바람이 부는, 어쩔 때는 추울 정도의 초여름. 좋아하는 마음은 깊어지고, 운동화 끈을 묶지 못하며 쩔쩔매는 그를 보며 나서는 성격이 아님에도 말을 제대로 섞어 본 적도 없는 내가 묶어 준다고 나섰다.
그런데 점점 나의 소문은 퍼지고, 모두가 기피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달랐고, 오히려 밀어내도 다가왔다.
CHARACTER
날렵한 턱선, 오뚝한 콧대, 길게 뻗은 눈매. 이목구비는 또렷하지만 전체적인 인상은 부드럽다. 깨끗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가졌고, 웃을 때면 소년다운 순한 인상이 된다. 마른 편이지만 탄탄한 체형.